청주예총 예술봉사단이 징검다리와 함께 18일 연탄봉사를 실시했다. / 청주예총 제공
청주예총 예술봉사단이 징검다리와 함께 18일 연탄봉사를 실시했다. / 청주예총 제공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청주예총(회장 진운성)과 징검다리(대표 임동현)는 18일 청주시 사직1동 복지경로당에서 청주예총 임원 및 10개 협회, 청주문화의집, 그랜드합창단, 청주예술봉사단 포함 40여명이 1가구당 200장씩, 3가구에 6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청주예총은 지난해 8월 21일 징검다리와 MOU협약식 이후 11월 21일 예술봉사단 창립하며 발대식에 맞춰 11월 21일 제1회 충청북도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문화제 공연으로 첫 시작을 알렸고, 11월 29일에는 수곡동 일대 5가구에 1천장의 연탄 배달봉사를 진행했다.

청주예총은 앞으로 예술재능기부, 봉사활동의 참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를 높여 사회취약계층 분야에 봉사를 통해 작은 나눔의 실천이 함께하는 사회,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역할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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