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흥덕발전협의회(회장 김용겸)는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이불 11세트(330만원 상당)를 흥덕구청에 기탁했다.

지난 3월 20일 출범한 흥덕발전협의회는 사회복지 및 장학사업, 교육·문화·체육 발전지원 사업, 지역봉사단체와 교류협력 사업,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각종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용겸 회장은 "소외되는 이웃 없는 따뜻한 흥덕구를 만들기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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