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에는 320농가가 참여해 187.4ha에 타작물을 재배했으며 군은 ha당 조사료 430만원, 일반·풋거름작물 340만원, 두류 325만원, 휴경 280만원 등 총 6억5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의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의 적극적인 추진 등으로 벼 재배면적이 감소돼 쌀 적정생산을 통한 현지 쌀값이 지난해 대비 약 26% 상승했으며, 농가소득 향상과 잡곡, 조사료 등 자급률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안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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