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법무부 법사랑 증평지구협의회(회장 연광영)는 23일 저소득 1가구 를 선정, 50만원 상당의 난방연료를 전달했다.이는 지난 13일에 이어 두 번째다.

연광영 회장은 "봉사와 배려의 정신으로 함께 뜻을 같이하는 위원님들이 있어서 행복하다"며 "앞으로 작은 힘이나마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청소년 범죄예방 및 불우이웃돕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 법사랑 증평지구협의회는 지역사회 범죄예방, 청소년 탈선방지, 보호관찰 청소년 및 보호복지대상자 재범방지, 건전한 졸업문화정착을 위한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위원 25명의 회비를 모아 군민장학금을 기탁하고 연탄 봉사 등 나눔실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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