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장 / 鴻光

코다리
명태인들
숨결은 엄동설한

고향은
바다라도
잠든 곳 산천 고지

겨울 맛
익어가는 곳
수만 마리 기다림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