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강중 기자〕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전국 시·도 법정시험검사기관 대상 품질관리기준평가에서 우수 시험ㆍ검사기관으로 선정됐다.
2014년 '식품ㆍ의약품 분야 시험.검사기관 품질관리기준 평가에 관한 규정' 제정 이래 3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다.
시 전재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평가결과는 식품ㆍ의약품 분야 시험ㆍ검사기관으로서의 검사능력과 신뢰도를 입증한 결과"라며"앞으로 시민의 먹거리 안전과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법정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조직의 운영, 시설 및 장비, 시험·검사 등 품질관리기준 4개 분야를 대상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김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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