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숲사랑엔지니어링·금산수삼센터 상인회 등 5곳서 1천570만원 기탁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이 연달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6일 금산군청에서 열린 희망2020 나눔캠페인 기탁식에서 (유)숲사랑엔지니어링(대표 양현민) 500만 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7지역(부총재 박명근) 등 13클럽에서 400만 원 상당의 컵라면 700박스, 금산수삼센터 상인회에서 370만 원, 농촌지도자금산군연합회(회장 김현배)에서 200만 원, 진산닭집(사장 차충헌)에서 100만 원을 기탁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속적으로 후원과 기탁에 참여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든든하다"며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2020 나눔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모금액은 금산군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김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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