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철 대표
임상철 대표

[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임상철 충림과수묘목영농조합법인 대표가 24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임 대표는 최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농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009년 충북보건과학대 창업경영과를 졸업한 그는 32년째 충림과수묘목영농조합법인을 이끌며 사과·배·복숭아 묘목전문 영농조합법인으로 최고의 품질 묘목을 생산해 과수농가 수익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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