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국(47) 충북펜싱협회  전무이사겸 KPC(대항장애인체육회) 심판위원장이  '2019 대한민국 체육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충북펜싱협회에 따르면  2018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국제심판강습회를 열어  국제심판을 양성하는 등 제38회전국장애인 체육대회를 성공적개최에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충북장애인체육 역사상 최초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유진국 전무는 현제 대한민국 초대 KPC 심판위원장과 충청북도 펜싱협회 전무이사, 대한장애인펜싱협회심판위원장을 맏고있으며 일반체육과 장애인체육발전에 헌신하고 있다.

앞서 유진국 위원장은 장애인체육  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을 2회 수상한 바 있다.

유진국 위원장은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한 것은,?나 개인의 영광이기 보다는 전 직장인(충북장애인체육회)동료들 덕분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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