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나경화기자]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회장 이찬주)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향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나누며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는 지난 19일 연합회 임원 5명과 함께 쎈뽈요양원을 방문해 감귤 200kg를 전달한 바에 이어, 27일에는 은진면사무소를 방문해 쌀 300kg를 전달했다. 이찬주 회장은 “받는 분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생각하니 흐뭇하고 뿌듯함을 느낀다”며“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역시“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하는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따뜻한 공동체 동고동락 논산에서 더불어 함께 잘 사는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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