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2일 오전 3시 40분께 영동군 용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주인 A씨(78)가 숨졌다. 소방서 추산 재산피해액은 425만원이다.

불은 출동한 소방에 의해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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