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 충정포럼은 대전지역 경제계와 언론계를 이끄는 최고 경영자 중심으로 구성돼 있는 단체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나눔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이래복 충정포럼 회장은 "작은 정성을 모아 기탁한 장학금으로 더 많은 지역의 인재들이 배움을 통해 우리 지역, 나라의 미래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은 지난 2008년 대전교육청이 출연해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지난해에는 103명의 고등학교 장학생을 선발해 총 1억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김금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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