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도내에 겨울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청주기상지청은 6일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했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이 비는 다음날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일 최저기온은 제천 -5도, 옥천·영동 -4도, 충주·음성·진천·증평·괴산·보은 -3도, 단양 -2도, 청주 -1도로 분석됐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이번 비는 모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주말간 쌓인 미세먼지는 이번 비로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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