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더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충북교총 37대 회장단 취임식에서 서강석 회장(가운데)을 비롯해 4명의 부회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교총 제공
6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더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충북교총 37대 회장단 취임식에서 서강석 회장(가운데)을 비롯해 4명의 부회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교총 제공

[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6일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더빈컨벤션에서 37대 회장단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취임한 회장단은 서강석 회장(진천 한천초 교장)을 비롯해 오정희 부회장(행정초병설유치원 교사), 남지윤 부회장(만승초 교사), 박종원 부회장(증평여중 교장), 이봉수 부회장(한국폴리텍대 청주캠퍼스 교수) 등이다.

서 회장은 취임사에서 "교권을 위해 발로 뛰는 충북교총,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는 교육정책이 수립되도록 교육 당국에 당당히 요구하고 교섭하는 충북교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37대 회장단의 임기는 오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