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중부매일은 지난 30년의 격변속에서 우리 충북의 '지역공동체 개선'과 '건전한 지역문화 창달'에 주력하며 충청권 발전을 선도하는 지역 대표 정론지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또 깨어있는 자세와 따뜻한 시선으로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며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아왔으며, 지역을 향한 진지한 고민이 담긴 대안으로 지역발전을 이끄는 마중물이 되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슈들과 함께 지역민들의 다양한 삶을 전하는 진솔한 대변자이자 중부권 최고의 언론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더할나위 없을 정도로 많은 성과와 결실을 맺은 우리 충북은 이 기세를 몰아 과거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의 정신을 이어받은 경자천하지대본(經者天下之大本) 즉, 경자대본(經者大本)의 정신으로 먹고 사는 문제, '경제'에 더욱 매진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최대 목표인 전국대비 4% 충북경제 달성과 강호축 완성,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제2의 도약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부매일이 든든한 힘이 돼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역여론을 이끌어 가는 대표주자로서 도민에게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의 도정목표를 공유해 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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