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중앙식자재할인마트가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물품 기탁식을 갖고 있다. / 금산군 제공
금산중앙식자재할인마트가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물품 기탁식을 갖고 있다. / 금산군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금산중앙식자재할인마트(대표 조채연)는 지난 9일 설을 맞아 800만 원 상당의 백미 200포, 생필품 200세트를 금산군에 기탁했다.

금산중앙식자재할인마트는 2016년부터 금산군 저소득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물품을 기탁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조채연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군은 이날 기탁 물품을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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