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 떡·세탁기·무료급식... 대전 중구 세밑 미담 이어져
떡국 떡·세탁기·무료급식... 대전 중구 세밑 미담 이어져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0.01.1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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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청년다방 은행점이 14일 성민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 명에게 급식을 후원했다. (왼쪽부터 청년다방 은행점 김영준 지점장, 지역아동센터 유복래 협회장, 복지정책과 이연숙 희망복지담당)
중구 청년다방 은행점이 14일 성민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 명에게 급식을 후원했다. (왼쪽부터 청년다방 은행점 김영준 지점장, 지역아동센터 유복래 협회장, 복지정책과 이연숙 희망복지담당)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대전 중구에 각종 미담이 이어지고 있다.

중구는 14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70여 명과 함께 설 명절맞이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나눔 행사에서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500세대에 전달할 떡국 떡을 직접 썰어 포장해 동 행정복지센터로 전달했다.

가래떡을 함께 썬 박용갑 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위해 함께해 주시는 봉사자분들께 감사하고, 모두가 행복한 명절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구 청년다방 은행점도 이날 성민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 명에게 급식을 후원했다.

청년다방은 지난해 10월부터 매달 무료급식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은행선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의 빨래방'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대용량 드럼세탁기 1대를 기증했다.

은행선화동은 지난 2005년부터 독거어르신, 중증장애인과 만성질환자 가정 등 저소득가정 30세대의 세탁지원을 위한 '사랑의 빨래방'을 운영해왔으나 최근 세탁기의 고장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뜻을 모아 200만원 상당의 드럼세탁기대를 기증했다.

심준택 위원장은 "사랑의 빨래방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어 다행이며, 앞으로도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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