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서원구 사직2동(동장 전지연)은 15일 마디사랑병원과 협력업체 지정병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직2동 주민과 직원(직원의 직계가족 포함)은 통원진료비는 20%, 입원비는 10% 감면혜택을 받게 된다. 또 건강상담이나 관절건강교실 등 지원도 가능하다.

전지연 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직2동 주민들께서 의료비 부담을 덜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