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서병훈 천안시 부성1동장이 지난 16일부터 4일간 관내 23개소 경로당에 방문해 새해 인사와 함께 경로당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및 지역현안 등을 들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 동장은 동절기에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는지 난방시설 등을 구석구석 살피고 건강관리 및 안전사고에도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서병훈 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자주 만나고 소통해 경로당 운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와 여가활동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