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군농업기술센터가 17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유관기관, 축종별 생산자단체, 축산관련 공무원 등 40여명에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축·수산 및 방역 사업계획 시달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로 인한 한돈사업 침체와 퇴비 부숙도 의무시행 등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진천군은 92억원의 예산을 투입 98개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쾌적한 가축사육환경 조성을 위해 축산ICT 융복합 사업, 가축재해보험, 가축분뇨처리지원사업, 가축 기후변화 대응시설 지원,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등을 추진하며 스마트축사 보급도 확대할 예정이다.

홍인종 진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축산농가의 질적 성장을 도울 계획이며 모든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며 운영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지역여성의 지도자로 지역 내 그늘진 곳과 크고 작은 일에서 언제나 솔선수범을 하는 여성단체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군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데 여성단체협의회가 앞장 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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