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봉한 제천청년회의소 특우회장
지봉한 제천청년회의소 특우회장

"미흡한 능력이지만, 제천청년회의소 특우회의 화합을 도모해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봉사단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천JC 특우회장에 취임한 지봉한(52)회장은 "등산 대회 및 야유회 등을 통해 회원 상호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자리를 분기별로 마련하겠다"며 "선·후배들과의 잦은 만남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고, 정을 쌓아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특우회가 가장 모범이 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애로사항에도 귀 기울이겠다"며 "지난 한해 고생하신 양재관 회장을 비롯해 임원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지 회장은 1997년 제천 JC에 첫 발을 디딘 뒤 2011년 특우회 부회장과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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