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3회 충북교총회장배 교원 당구대회에서 도안초등학교 임재석 교감 등 4명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 4구1부 우승자 임 교감을 비롯해 영춘초 김기봉 교장(4구2부), 덕산중 연대흠 교사(3구1부), 분평초 최재인 교장(3구2부)이 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대회에는 충북교청 소속 유·초·중등·특수학교 교원 및 대학교원들이 참가했다.

충북교총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바쁜 교직생활 중 틈틈이 연습한 선생님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친목도모 및 밝고 건강한 바람직한 학교문화를 이뤄 나가는 계기가 됐으리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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