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보은경찰서는 22일 이종환 경찰발전협의회장, 김준열 현장활력회의 부회장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군 내북면에 위치한 성암요양병원을 방문해 약 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김기영 서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더불어 치안시책으로도 지속·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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