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 새마을부녀회(회장 신혜숙)가 충청북도새마을 부녀회에서 실시한 평가에서 최우수 부녀회로 선정됐다.

충청북도 새마을 부녀회는 2019년도 11개 시·군을 평가, 시상하는 도부녀 평가 부문에서 음성군 새마을부녀회가 그 동안의 실적을 인정받아 최우수 부녀회로 선정되어 지난 29일 충청북도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한 정기총회에서 수상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음성군 새마을부녀회는 생명살림 운동으로 EM 비누만들기, EM 미생물 무료 배부 부스 운영, 재활용수집경진대회, 꿈나무 어머니 되어주기, 사랑의 효 편지쓰기를 전개했다.

이와함께 새마을지도자 음성군협의회(회장 정영옥)도 11개 시·군을 평가하는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으며, 삼성면 선정4리 이순혁 새마을지도자는 17년의 새마을 공적으로 새마을 대상을 수상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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