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서원구는 6일 노인복지 향상방안 모색을 위해 서원구 면·동 노인회 분회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원구 관내 면·동 분회장 등 13명이 참석해 경로당 활성화 방안 논의와 노인복지사업의 개선방안 등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동규 서원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고령화시대가 도래하며 노인복지 및 경로당의 중요성이 점점 지대해지는 상황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로당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수렴해 적극 반영하는 등 노인복지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