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2일 메이커교육 신규 선도학교 7개교를 선정, 교당 4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규 선도학교는 대전목상초, 대전수정초, 대전대중, 신탄진중, 대전새미래중, 한밭고, 대전둔원고 등이다.

이들 학교는 오는 4월부터 메이커스페이스 환경구축과 장비구성·사용법, 교수학습프로그램 개발 등 운영 전반에 걸친 컨설팅을 실시한다.

시교육청은 기존 선도학교 13개교에는 메이커교육 운영비를 교당 1천만원씩 지속 지원한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