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노동조합은 12일 오창읍사무소를 방문해 쌀 600㎏을 전달했다.
LG화학 노동조합은 12일 오창읍사무소를 방문해 쌀 600㎏을 전달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LG화학 노동조합이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LG화학 노동조합 이상준 위원장 및 임직원들은 12일 오창읍사무소를 방문해 사랑의 쌀 600kg을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2020년 LG화학 노동조합 정기대의원대회 행사에서 축하 화환을 대신해 받은 쌀이다.

노동조합은 2012년부터 화환 대신 쌀을 받아 매년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왔다.

이상준 LG화학 노동조합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지역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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