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유아교육진흥원은 올해부터 상담비 지원 대상을 도내 국·공·사립 유치원생 학부모에서 유아까지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상담비 지원금도 1인당 3회 최대 18만원에서 8회 48만원으로 늘린다. 유아교육진흥원은 4월 초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신청을 받는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상담 신청을 한 학부모와 유아를 전문상담기관에 연결해준다.

유아교육진흥원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학부모 58명의 상담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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