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행정복지센터는 13일 센터를 방문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국외부재자 신고제도를 홍보했다.
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행정복지센터는 13일 센터를 방문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국외부재자 신고제도를 홍보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관순)는 13일 센터를 방문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국외부재자 신고제도를 홍보했다.

국외부재자 신고는 대한민국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선거권자가 외국에 머물거나 거주하여 선거일까지 귀국하지 못하는 경우 외국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내덕2동은 오는 15일이면 마감되는 국외부재자 신고를 통해 단 한 명이라도 더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막바지 홍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관순 내덕2동장은 "21대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외국에 나가 있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 국외부재자 신고를 통해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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