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서부소방서(서장 염병선)는 19일 청주동부소방서 특별조사반과 함께 도내 종합정밀점검 대상인 율량변전소 외 2개소를 대상으로 운영실태 교차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교차점검은 자체점검 대상에 대한 감독 기능을 강화하기위해 진행됐다.

종합정밀점검 대상은 스프링클러 또는 물분무소화설비가 설치된 연면적 5천㎡ 이상인 시설, 제연설비가 설치된 터널, 다중이용업소 영업장이 설치 된 연면적 2천㎡ 이상인 곳, 공공기관 중 옥내소화전 또는 자동화재탐지설비가 설치된 1천㎡ 이상인 장소 등이다.

이날 소방특별조사반은 ▶자체점검 실시 적정 여부 확인 ▶점검결과 기록사항과 소방관서 제출보고서 일치 여부 ▶점검인력의 배치 적정성 ▶기타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 소방관계법령 위반사항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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