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노동조합 청주지부는 21일 청주복지재단을 방문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실시했다.
LG화학 노동조합 청주지부는 21일 청주복지재단을 방문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실시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LG화학 노동조합 청주지부(지부장 김영호)는 21일 청주복지재단을 방문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실시했다.

LG화학 노동조합 청주지부는 이날 전달식에서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써 달라며 쌀 500㎏을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2020년 노동조합 청주지부 정기대의원대회' 행사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이다.

청주지부는 앞서 2012년부터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전달해 왔다.

김영호 청주지부장은 "향후 지속적인 지역사랑나눔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 도움을 주고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선도에 LG화학노동조합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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