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삼승면남녀협의회 회원들이 자원모으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보은군 제공
새마을지도자 삼승면남녀협의회 회원들이 자원모으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보은군 제공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보은 새마을지도자 삼승면남녀협의회(회장 이시중·김영희)가 삼승면 행정복지센터광장에서 3R(재사용, 재활용, 발생줄이기) 자원모으기 행사와 함께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 40여 명은 22개 마을에서 수집한 10t 가량의 재활용품을 전량 매각처분했다. 발생한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시중 회장은 "한해동안 폐자원을 모아주신 회원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어려운 이웃 돕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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