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구(구청장 박동규)는 27일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서원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했다.
청주시 서원구(구청장 박동규)는 27일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서원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서원구(구청장 박동규)는 27일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서원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동규 구청장은 이 날 따듯한 쌍화차, 홍삼차, 한라봉, 딸기 등 30만원 상당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앞서 서원구는 지난 25일 서원보건소의 지원을 받아 구청 현관 앞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는 한편 방역도 2회 실시하였고 3월부터 확대하여 매주 2회씩 코로나19가 종료 시까지 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박 구청장은 "감염병에 맞서 밤낮없이 고군분투하는 서원보건소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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