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5cm, 2017
100×45cm, 2017

'상상경'은 작가가 상상한 대자연의 풍경을 그린 그림이다. 인간이 자연으로 하여금 존재하게 됐지만, 이제 우리는 자연의 존재 유·무를 결정할 만큼 인류세라 불리는 시대에 살고 있다. 상상경 작품을 자연과 문명, 자연에서 인간의 존재와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한 모순과 고찰의 계기로 삼길 기대해본다. / 리빙드로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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