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는 코로나19로 침체되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 청주시 제공
청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는 코로나19로 침체되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 청주시 제공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청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가 코로나19로 경기침체가 장기화 됨에 따라 지역상권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윤순진 본부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직원들은 3일 위축된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외부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업주를 격려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지역경제가 침체돼 많은 상인분들이 힘들어 하고 계시는데, 도서관평생학습본부에서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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