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0일까지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0일까지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관순)는 오는 20일까지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옹벽, 축대, 급경사지, 노후주택 등 사고 발생 위험이 큰 시설물로 특이사항 발견 시 즉시 담당 부서와 협의해 조치할 계획이다.

김관순 내덕2동장은 "해빙기를 맞아 안전에 취약한 시설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주의·관찰할 예정"이라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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