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공급 대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4일 공적판매처인 제천농협 하나로마트 매장 앞에는 마스크를 사려는 시민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앞 줄에 선 한 시민은 "마스크를 사려고 새벽 5시에 나왔다"고 말했다.
판매 1시간 전인 오전 8시께 150여명 정도가 줄을 섰지만, 100명에게 만 구매 번호표가 주어졌다.
농협 하나로마트는 전날 160세트(2매들이)에 이어 이날 100세트를 판매했다.
서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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