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il painting, Acrylic on Canvas. 90.9×72.7cm, 2019
Oil painting, Acrylic on Canvas. 90.9×72.7cm, 2019

박서연 작가는 소설이나 영화의 이미지들을 파편화해 새로운 알레고리를 부여하고, '팝업' 구조를 통해 2차원과 3차원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익명성과 가식으로 은폐된 미디어 속 이미지들은 드로잉에서 텍스트로, 다시 이미지로 전유하는 과정을 거쳐 환영이라는 눈속임 회화로 확장된다. 미디어 속 이미지의 새로운 의미를 탐색한다. / 우민아트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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