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도교육문화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충북학생수영장 등 5개 시설의 임시휴관을 2주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휴관이 연장된 시설은 학생수영장 외에 충북교육박물관, 어린이안전체험관, 한글사랑관, 진천문학관이다.

5개 시설은 애초 이달 8일까지 휴관할 예정이었다.

충북교육문화원은 코로나19가 확산할 경우 이들 시설의 휴관 기간을 추가로 연장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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