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살리기 릴레이 동참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옥천군 동이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연용)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보탬이 되고자 3월부터 이장회의 출무수당을 지역상품권으로 받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 2월 군북면이장협의회에 이어 지역경제 살리기 릴레이에 동참한 것이다.

동이면은 22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지역사랑상품권 구입 규모는 연간 530여 만원에 해당된다.

김연용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매출이 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바란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지역상황이 하루빨리 종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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