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방문

미래통합당 정우택 예비후보가 선거운동 중 만나는 유권자들에게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애용을 당부하고 있다./정우택예비후보실 제공
미래통합당 정우택 예비후보가 선거운동 중 만나는 유권자들에게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애용을 당부하고 있다./정우택예비후보실 제공

[특별취재팀 장병갑 기자] 미래통합당 정우택 청주 흥덕선거구 예비후보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비롯한 전통시장을 애용을 호소했다.

최근 지속되는 경기악화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 사태까지 발생하면서 전통시장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매출이 반의 반토막 나는 등 생존위협까지 받고 있는 실정이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착한 임대료' 확산운동이 펼쳐지는 등 국민들이 힘을 모으고 있지만 이용하는 손님이 없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정 예비후보는 선거운동 중 만나는 유권자들에게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하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소상공인들이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국회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소상공인들이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지난 8일 청주 흥덕구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가경터미널시장, 가경복대시장 등을 방문해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