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미래통합당 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국토교통위/예결위)이 지난 12일 괴산읍 사거리 출근길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13일 보은읍까지 지역 곳곳을 누비며 조용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봉사활동도 옥천·영동에 이어 괴산·보은까지 묵묵히 이어갔다.

박덕흠 의원은 지난 12일 괴산읍 사거리에서 '힘내라 대한민국'이라고 적힌 팻말을 목에 걸고 지역민들께 출근길 아침인사를 했다.

박 의원은 "많은 주민들께서 저에게 힘내라는 목소리, 따뜻한 격려의 말씀이 고마움과 함께 큰 힘이 된다"며, "언제나 한결같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주민 여러분의 모습을 보면서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각오를 새롭게 다지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박 의원은 코로나19의 불안감 해소와 주민안전 예방차원에서 지난 6일 보은, 8일 옥천, 12일 괴산 13일 보은에서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괴산의 장연면 주민을 위로방문하고, 상가밀집지역 및 버스정류장, 역사, 공공화장실 등에 대한 방역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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