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단양군 전문건설협회(회장 권오길)가 18일 필터가 부착 된 면마스크 1천900장을 단양군에 전달했다.
권오길 협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역경기가 많이 침체되고 있다"며 "최근 단양지역에서 면마스크를 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협회 임원들과 상의해 제작된 전량을 구입해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병철 기자
bcsu113@jbnews.com
[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단양군 전문건설협회(회장 권오길)가 18일 필터가 부착 된 면마스크 1천900장을 단양군에 전달했다.
권오길 협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역경기가 많이 침체되고 있다"며 "최근 단양지역에서 면마스크를 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협회 임원들과 상의해 제작된 전량을 구입해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