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보은경찰서(서장 김기영)는 23일 김진희 경사 등 직원 4명에 대한 표창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표창은 1/4분기 우수한 업무성과를 바탕으로 주민 안전의 파수꾼 역할을 한 직원들에게 수여됐다.
김진희 정보보안과 경사는 경찰협력단체에 가입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전파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큰 공로를 세웠다.
박민영 교통사고조사팀 순경은 4중 추돌 교통사고로 인해 훼손된 시신에서 특유의 기지로 십지지문을 채취해 사건을 신속하게 종결짓는 단초를 마련했다.
김기영 서장은 "앞으로도 오직 주민의 안전바라기로서 끊임없이 전진하자"고 말했다.
안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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