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연기21추진협의회

자연과 인간이 함께사는 삶에 대한 의미를 알게하고 효행심 고취 및 역사와 전통을 배워보는 여름생태체험캠프가 알찬성과를 거두고 막을 내렸다.

지난 7일부터 3일간 전의면 달전리 소재한 연기전통문화체험학습장에서 푸른연기21추진협의회가 주최, (사)한국청소년마을 연기군지회등 5개 단체가 공동주관으로‘애들아 자연이랑 놀자’라는 테마로 여름생태체험캠프가 마련돼 청소년들에게 뜻깊고 보람있는 여름방학 추억을 만들었다.

첫째날은 입소식, 마음열기, 천연염색하기, 생태체험활동, 저녁밥지어먹기, 생태환경교육등이, 둘째날은 환경투어, 장기자랑, 캠프파이어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마지막날은 대동놀이, 자연정화활동등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영철군은“여름방학 기간중 특별한 체험활동을 계획하고 있던중 마침 생태체험캠프가 마련돼 참가하게 됐다”며“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뜻깊고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앞으로 푸른연기21추진협의회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자연과 인간이 함께사는 삶의 장 의미를 알게하고 효행심 고취 및 역사와 전통을 일깨워 주기위해 여름생태체험캠프를 통해 푸른연기를 만들어 가는데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