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511함 승조원들이 코로나19 극복 응원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 보령해양경찰서 제공
보령해경 511함 승조원들이 코로나19 극복 응원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 보령해양경찰서 제공

[중부매일 유창림 기자]보령해양경찰서 소속 500톤급 경비함정 511함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511함 전 승조원들은 지난 24일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힘내라 대한민국" 응원문구를 함정에 게시하고 코로나로 몸과 마음이 치친 국민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성대훈 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 힘을 내고자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며 "앞으로 2주간 코로나19 극복에 매우 중요한 시기로 국민들이 행정공백에 따른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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