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군은 골드마운틴1972(회장 김형열)가 지난 2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김형열 회장은 "이번 성금 기탁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사회가 하루 빨리 활기를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금산주민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