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왕수 회장.
최왕수 회장.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도 유도회(회장 최왕수)는 코로나19로 체육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17개 유도체육관에 총 850만원(각 5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 가정형편이 어려운 유도선수 31명을 선발해 1천만원을 지원한다.

최왕수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유도인들을 위해 이 같은 지원금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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