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사전투표가 시작된 충주지역 25군데의 투표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작업을 마친 뒤 발열체크 전담인력 및 소독제 등을 배치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철저하게 준비.

각 투표소는 전담인력이 배치돼 투표소에 입장하는 유권자들의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하고 일일이 체온을 쟀으며 손소독제 사용과 1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토록 한 뒤 투표에 임하도록 조치.

이날 투표소에는 투표 참관인을 비롯한 관계자들 역시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채 업무에 임하며 안전을 위해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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