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제2회 119문화상'을 공모한다.

금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문학과 미술 작품을 통한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2회째를 맞이한 119문화상 공모전 홍보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작품 공모는 고등학생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부분은 문학분야(동화,소설), 미술분야(상상화, 기록화), 특별상분야다. 특별상 분야는 미술분야로 한정하며 초등학생이상 교민, 주한외국인도 참가할 수 있다.

1차 예심 및 2차 본심을 통해 최종 선발된 수상자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상, 소방청장상, 한국소방안전원장상 등이 수여되며 총 2천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참가 방법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접수(소방청 http://119contest.fire.go.kr)를 통해 가능하며, 문학 분야는 온라인 접수, 미술분야는 1차 온라인 접수, 2차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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